원리금균등상환 대출 계산기
고정금리·원리금균등상환 대출의 월 상환액, 총 이자, 상환 스케줄을 계산합니다.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 신용대출, 사업자 대출에 활용 가능합니다.
입력
결과
대출 원금 25,000 $, 금리 7.5 %, 기간 5 년으로 계산하면 월 상환액은 ..., 총 이자는 ...입니다.
약정 기간(통상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 많으며, 구체적인 조건은 대출 약관에 명시됩니다. 대출이 여러 건일 때는 금리가 높은 것부터 갚는 고금리 우선 상환(애벌랜치) 방식이 이자 절감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입니다.
시나리오
현재 입력값을 시나리오로 저장하면 여러 경우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란?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 기간 내내 매달 같은 금액(원금 + 이자)을 갚는 상환 방식입니다. 매달 발생하는 이자는 그달의 잔액에 비례하므로, 상환 초기에는 같은 납입액 중 이자의 비중이 크고 원금의 비중이 작으며, 잔액이 줄어들수록 원금 비중이 점차 커집니다. 월 상환액은 개인 금융에서 가장 자주 참조되는 숫자 중 하나입니다.
본 계산기는 원리금균등상환·월복리 방식을 따릅니다. 자동차 대출, 신용대출, 학자금 대출(일반 상환), 사업자 대출 등 고정금리 상품에 두루 사용 가능합니다. 주택담보대출 특유의 항목(화재보험, 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정책 가산금리 등)은 별도 계산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회차에 이자 비중이 큰 이유
매달 발생하는 이자는 "그달 시작 시점의 잔액 × 월이율"로 정해집니다. 대출 초기에는 잔액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달의 이자도 가장 큽니다. 월 상환액은 일정한데 그중 이자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원금에 충당되는 금액은 적습니다. 시간이 지나 잔액이 줄면 이자도 함께 줄어 같은 납입액에서 원금에 들어가는 비중이 커지고, 이 효과는 점차 가속됩니다.
이 구조 때문에 대출 초반의 추가 상환이 후반기의 같은 금액보다 이자 절감 효과가 큽니다. 줄어든 원금이 그 이후 모든 달의 이자 계산 기준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계산식
대출 원금 , 연이율 , 대출 기간 년(즉 $n = 12t$ 개월)일 때 월 상환액은 다음 PMT 공식으로 구합니다.
PMT=L⋅(1+r/12)n−1r/12⋅(1+r/12)n실효 월 상환액 일 때, 개월 시점의 잔액은
B(m)=max(0,L⋅(1+r/12)m−PMTeff⋅r/12(1+r/12)m−1)매달 일정 금액을 추가로 상환할 때 완납 시점 는 의 해이며
n\*=ln(1+r/12)ln(PMTeff−L⋅r/12PMTeff)로 표현됩니다. 위 두 식은 모두 추가 상환액이 매월 원금 차감에 사용된다는 전제입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다음 회차 선납"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니 계약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계산 예시
원금 3,000만 원, 연이율 6%, 기간 5년(60개월)인 신용대출을 예로 듭니다. 월이율은 , 회차는 로 60개월입니다. PMT 공식에 대입하면 월 상환액은 약 58만 원입니다. 60회에 걸쳐 총 약 3,480만 원을 갚으므로 총 이자는 약 480만 원이 됩니다.
첫 회차의 이자는 이고, 원금 충당분은 입니다. 마지막 회차에는 잔액이 거의 없어 이자가 수천 원 수준으로 줄고 납입액 대부분이 원금으로 들어갑니다. 이 잔액·이자·원금의 변화는 위 그래프에서 슬라이더로 회차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중 통화
본 계산기는 USD / JPY / EUR / GBP의 표시 전환을 지원합니다. 계산 로직 자체는 통화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해외에서 받은 USD 대출과 국내 KRW 대출을 비교하거나 환율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KRW는 통화 표시 옵션에 따라 추후 확장 예정).
추가 상환과 조기 상환의 판단 기준
대출을 미리 갚을지, 그 자금을 운용할지의 기준은 "대출 금리가 세후 운용 수익률보다 높은가"입니다. 다음과 같은 고금리 대출은 추가 상환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신용대출 (5~10%대)
- 카드론, 현금서비스 (두 자리 금리)
- 자동차 대출 (4~7%)
반대로 다음과 같은 저금리 대출은 추가 상환이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 1~2%대의 학자금 대출
- 정책 모기지(보금자리론 등)의 저금리 구간
- 디딤돌 대출 같은 정책 상품
저금리 대출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연금저축이나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편이 기대 수익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는 대출 측 숫자만 제공하며, 자산 운용 측의 기대치는 복리 계산기나 저축 목표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비교 활용법
여러 대출 조건을 나란히 비교할 때의 사용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조건(예: "신용대출 6.5% / 5년")을 입력
- "스냅샷 저장"을 눌러 "6.5% / 60개월" 등으로 라벨링
- 두 번째 조건(예: "마이너스통장 7.2% / 3년")으로 변경 후 다시 스냅샷
- 세 번째 조건도 동일하게 저장
카드가 나란히 표시되어 월 상환액, 총 이자, 상환 곡선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다른 대출을 비교할 때는 총 이자가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월 상환액이 낮은 장기 대출이 실제로는 더 큰 총 비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왜 대출 기간이 길어지면 총 이자가 그렇게 많이 늘어나나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서는 매달 "잔액 × 월이율"만큼 이자가 발생합니다. 기간이 길수록 잔액이 높게 유지되는 기간도 길어져서 이자가 누적됩니다. 예를 들어 2,500만 원, 연 7.5% 자동차 대출을 4년에서 7년으로 늘리면 월 부담은 가벼워지지만 총 이자는 약 2배가 됩니다.
월 추가 상환의 효과를 수식으로 보면 어떻게 되나요?
매달 동일한 금액을 추가 상환할 때 완납 개월수 n은 n = log(P_eff / (P_eff − L·r)) / log(1 + r)로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P_eff는 실효 월 상환액(정기 상환액 + 추가액), r은 월이율, L은 대출 잔액입니다. 추가 납입은 원금을 직접 줄여 다음 달 이자를 감소시키므로 자기강화적으로 원금 상환이 가속됩니다.
대출을 일찍 갚는 게 좋을까요, 그 돈을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기준은 "대출 금리 vs 세후 투자 수익률"입니다. 자동차 대출이나 신용대출(연 6~10%) 금리는 예적금이나 안전자산 수익률을 거의 항상 웃돌기 때문에 갚는 쪽이 유리합니다. 반면 학자금 대출이나 보금자리론처럼 금리가 낮은 정책성 대출은 장기 ETF·연금저축 같은 투자에 자금을 돌리는 것이 기대수익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에서 보여주는 상환 스케줄과 숫자가 일치하나요?
원리금균등·월복리·수수료 없음의 표준 조건이라면 원 단위까지 거의 일치합니다. 차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인지세나 보증료가 원금에 포함되는 경우, 가산금리 변동, 월이율 반올림 방식의 차이입니다. 정확한 비교가 필요하면 약정서의 상환 스케줄과 나란히 보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본 계산기는 고정금리, 월복리, 수수료가 원금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실제 대출에는 인지세, 보증료, 중도상환수수료, 변동금리 등이 포함될 수 있어 금융기관 안내문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본 도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구체적인 대출이나 대환에 대해서는 해당 금융기관 또는 자격 있는 재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