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 K = nFE°/(RT) 식을 이용하여 표준 전지 전위로부터 산화·환원 반응의 평형 상수 K를 구한다.
입력
≥ 1
균형 맞춘 산화·환원 반응에서 교환되는 전자의 몰수(n).
V
볼트 단위의 전지 표준 전위 E°. 양의 값은 K > 1(생성물 우세)을 준다.
평형을 평가하는 절대 온도. 표준 참고표는 298.15 K(25 °C)를 사용한다.
결과
값을 입력하면 계산 결과가 표시됩니다.
평형 상수 K = exp(nFE°/RT). 1보다 훨씬 큰 값은 생성물을 강하게 선호하는 반응을 나타낸다.
세부 정보
평형 상수의 자연로그로, nFE°/(RT)와 같다.
평형 상수 는 정반응과 역반응의 속도가 같아지기 전까지 반응이 얼마나 진행되는지를 기술한다. 산화·환원 반응에서 그 종착점은 전지의 표준 전위로 정해진다. 추진 전압이 클수록 평형은 생성물 쪽으로 더 멀리 밀린다. 이 계산기는 표준 전지 전위를 로 변환하며, 이는 전기화학 강좌가 전지 전압을 평형 단원과 연결할 때마다 등장하는 단계이다.
전위에서 평형 상수로
표준 자유 에너지에 대한 두 표현을 같다고 놓을 수 있다. 전기화학은 를, 열역학은 를 준다. 둘을 같다고 놓고 상수에 대해 풀면 다음과 같다.
ΔG° = −nFE°와 ΔG° = −RT ln K를 같다고 놓으면 ln K = nFE°/(RT)가 되어 K = exp(nFE°/RT)이다. 여기서 n은 이동한 전자 수, F는 패러데이 상수(96,485 C/mol), R은 기체 상수(8.314 J/(mol·K)), T는 절대 온도이다. 적당히 양의 전위라도 지수 안에 들어가므로 매우 큰 K를 만든다.
작은 양의 전위가 왜 그렇게 큰 K를 주는가
평형 상수는 전지 전위에 대해 지수적으로 커진다. 25 °C에서 ln K = nE°/0.0257이므로 0.0257/n 볼트마다 K가 e배씩 커진다. 전자 두 개가 이동하는 약 1 V의 전지 전위는 이미 10^37 정도의 K에 해당하며, 이것이 전기화학이 반응을 사실상 완결까지 몰아갈 수 있는 이유이다.
온도는 평형 상수를 어떻게 바꾸는가
온도는 ln K = nFE°/(RT)의 분모에 들어가므로 표준 전위가 고정되어 있다면 온도가 높을수록 ln K가 작아지고 K가 1에 가까워진다. 실제로는 E° 자체도 온도에 따라 변하므로 이 계산기는 입력한 온도에서 표준 전위가 함의하는 값을 준다. 정밀한 작업에서는 해당 온도에서 측정한 표준 전위를 사용한다.
평형 상수는 반응에 대해 무엇을 알려 주는가
K가 1보다 크면 평형에서 생성물이 우세하고 정반응이 선호되며, K가 1보다 작으면 반응물이 우세하다. K = exp(nFE°/RT)이므로 표준 전지 전위가 양수이면 항상 K > 1에 대응하며, 이는 양의 E°가 자발적 산화·환원 반응을 표시한다는 규칙과 일치한다.